하이브리드 긴 대기 대신 즉시 출고 가능한 V6 가솔린 모델, 2월 한정 최대 250만원 할인 기회.
패밀리카 구매를 고민했다면 지금이 바로 가성비 최적의 타이밍.
2월의 끝자락, 패밀리카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아빠들의 드림카’로 불리는 카니발을 즉시, 그것도 파격적인 할인가에 손에 쥘 기회가 열렸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긴 대기 줄로 악명 높은 하이브리드가 아닌, V6 가솔린 모델이다.
잠시 관심 밖으로 밀려났던 가솔린 모델이 다시 주목받는 이유는 명확하다. 바로 파격적인 가격, 기다림 없는 출고, 그리고 대체 불가능한 주행 감각 때문이다. 대체 어느 정도의 혜택이기에 이런 평가가 나오는 것일까.
중형 세단 넘보는 파격적인 가격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은 단연 가격이다. 기아는 2월 한정으로 카니발 가솔린 재고 물량에 대해 최대 25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생산 시점에 따라 100만 원에서 200만 원의 기본 할인이 적용되며, 기존 차량을 기아 인증중고차에 매각할 경우 50만 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9인승 3.5 가솔린 프레스티지 트림(3,636만 원)의 실구매가는 3,300만 원대까지 내려온다. 이는 K8이나 그랜저 같은 국산 준대형 세단의 상위 트림과 직접 경쟁하는 가격대다. 광활한 공간과 활용성을 갖춘 대형 MPV를 세단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은 가족 단위 소비자에게 거부하기 힘든 매력이다.
기다림에 지쳤다면 유일한 대안
현재 카니발 하이브리드 모델은 계약 후 출고까지 수개월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번 할인 대상인 가솔린 모델은 재고 차량이므로 계약과 동시에 빠른 출고가 가능하다.
자녀의 입학이나 이사 등 당장 차가 필요한 가정에게 ‘시간’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중요한 가치다. 몇 달의 대기 시간 없이 바로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는 것은 가솔린 모델이 가진 가장 현실적인 장점이다. 여기에 선수율 1% 이상 조건으로 4.9% 고정금리 할부 등 금융 조건까지 더해져 초기 구매 부담을 낮췄다.
V6 엔진이 주는 특별한 주행감
가격과 출고 시점 외에도 카니발 가솔린 모델은 본질적인 강점을 지니고 있다. 바로 V6 3.5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이다. 최고출력 294마력, 최대토크 36.2kg·m의 넉넉한 힘은 5미터가 넘는 거구를 부드럽고 여유롭게 이끈다.
특히 다기통 자연흡기 엔진 특유의 부드러운 회전 질감과 정숙성은 터보 엔진이나 하이브리드 시스템에서는 느끼기 힘든 감성적인 만족감을 준다. 장거리 운행이 잦고, 온 가족이 함께 타는 패밀리카의 특성을 고려할 때 V6 엔진의 정숙성은 무엇과도 바꾸기 힘든 가치다.
편의사양도 빠짐없이 챙겼다
혹시 재고 차량이라고 해서 사양이 뒤떨어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은 접어둬도 좋다. 최근 연식변경을 거치며 상품성이 대폭 개선됐기 때문이다. 12.3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사양들이 기본 트림부터 적용되어 만족감을 높였다.
이번 프로모션은 준비된 재고가 소진되면 예고 없이 종료될 수 있다. 파격적인 할인, 즉시 출고, V6 엔진의 정숙성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지금이 카니발 가솔린 모델을 구매할 최적의 시점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오종학 기자 five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