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3.23% 하락, 아마존 3.32% 하락...기술주 희비 엇갈려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하였다. 상위 기술주 중에서는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이 상승세를 보였지만, 애플과 아마존은 하락세로 마무리되었다.

엔비디아는 전일 대비 3.85% 상승하며 종가 177.3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전일 대비 6.57달러 상승하며 224,705,505주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거래대금은 55조 4,242억원에 달하며, 시가총액은 5,989조 2,445억원으로 나타났다. 시가는 176.64달러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0.39% 상승하여 종가 500.37달러를 기록했다. 전일 대비 1.96달러 상승하며, 거래량은 21,571,950주로 집계되었다. 거래대금은 15조 73억원이었으며, 시가총액은 5,169조 5,016억원으로 나타났다. 시가는 502.98달러였다.

브로드컴은 9.77% 급등하며 종가 369.57달러를 기록했다. 전일 대비 32.90달러 상승하며, 50,913,706주의 거래량을 보였다. 거래대금은 25조 8,385억원으로, 시가총액은 2,416조 100억원에 달했다. 시가는 351.52달러였다.

반면, 애플은 3.23% 하락하며 종가 226.79달러로 마감했다. 전일 대비 7.56달러 하락하며, 거래량은 83,132,314주였다. 거래대금은 26조 3,203억원이며, 시가총액은 4,677조 9,198억원으로 집계되었다. 시가는 232.19달러였다.

아마존닷컴은 3.32% 하락한 230.33달러로 종가를 기록했다. 전일 대비 7.91달러 하락하며, 60,422,678주의 거래량을 나타냈다. 거래대금은 19조 4,728억원이며, 시가총액은 3,414조 2,187억원으로 나타났다. 시가는 237.52달러였다.

시장의 혼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기술주의 변동성에 주목하고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시장은 언제나 예상치 못한 변수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며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우고 이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