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 1조 2425억 원 동반하며 시가총액 74위 등극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대시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24시간 동안 36.37% 급등하며 가장 주목받고 있다. 현재 대시는 10만 7953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1시간 등락률은 1.97%로 긍정적인 단기 흐름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 또한 1조 2425억 원에 달하며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는 대시의 시가총액을 1조 3461억 원으로 끌어올리며 시가총액 순위 74위에 위치하게 했다.

인터넷 컴퓨터는 14.44% 상승하며 4981원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3355억 8228만 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1시간 등락률은 0.63%로 안정적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시가총액은 2조 6873억 원으로, 시가총액 순위 48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는 인터넷 컴퓨터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시사한다.



시가총액 94위의 페치는 24시간 동안 8.39% 상승하며 366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시간 동안 -0.50% 하락하며 단기 조정 국면에 진입했으나, 24시간 거래량이 1158억 8821만 원에 달해 여전히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시가총액 65위의 파일코인은 24시간 동안 8.23% 상승하며 2378원에 거래되고 있다. 1시간 동안 -0.67% 하락했으나, 거래량은 3789억 3008만 원에 이르러 여전히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시가총액 79위의 셀레스티아는 24시간 동안 4.95% 상승하며 1365원에 거래되고 있다. 1시간 동안 -0.62% 하락하며 단기 조정을 겪고 있으나, 거래량은 797억 4801만 원으로 여전히 높다.



한편, 월드코인은 4.64% 상승하며 1214원에 거래 중이고, 딕시는 3.98% 상승하며 1만 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트코인은 3.70% 상승하며 14만 2362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렌더토큰은 3.19% 상승하며 3309원에 거래 중이다. 마지막으로, 모네로는 3.12% 상승하며 48만 9306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시는 프라이버시와 익명성을 강화한 암호화폐로, 최근의 상승세는 이러한 기술적 특성을 다시금 주목받게 하고 있다. 인터넷 컴퓨터는 분산형 인터넷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로, 이러한 플랫폼의 발전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페치는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을 결합한 플랫폼으로, 데이터 거래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