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21%, SK하이닉스 +7.29%, LG에너지솔루션 +0.78%...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05930)는 현재가 100,7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21% 상승했다. 삼성전자의 외국인비율은 52.30%이며, PER 22.49, ROE 9.03으로 수급과 재무 지표 모두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SK하이닉스(000660)는 559,000원으로 7.29% 상승하며, 거래량 4,442,473주를 기록했다. 외국인비율은 54.63%로 나타났으며, PER 14.10, ROE 31.06으로 재무지표에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0.78% 상승한 514,000원으로 마감했다. 삼성전자우(005935)는 2.70% 오른 79,800원을 기록했으며, 현대차(005380)는 2.79% 상승한 257,500원으로 마감했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11.28% 상승하며 96,150원으로 마감했다. 기아(000270)는 1.85% 상승한 115,700원이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0.32% 하락한 1,228,000원으로 마감했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0.30% 하락한 993,000원을 기록했다. HD현대중공업(329180)은 0.67% 상승한 598,000원이었다.
전체 시장은 다소 혼조세를 보이며 일부 종목이 강세를 보였다. 외국인 비율이 높은 종목들이 대체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거래량이 많은 종목도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