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3.94%, 에코프로비엠 +0.52%, 에코프로 -1.63%...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대체로 상승세를 보였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인 알테오젠(196170)은 현재가 44만8,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94% 상승하며 거래량 766,163주를 기록했다. 외국인비율은 13.93%이며, PER 190.80, ROE 29.52로 재무 지표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2위인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5만5,000원으로 0.52% 상승하며 거래량 762,723주를 기록했으며, 외국인비율은 12.51%이다. PER은 4,843.75, ROE는 -6.26으로 나타났다.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45만500원으로 3.68% 상승했고, 거래량은 203,221주였다. 코오롱티슈진(950160)은 7만4,700원으로 1.77% 상승하며 거래량 327,833주를 기록했다. HLB(028300)는 4만6,350원으로 0.76% 상승했고, 거래량은 414,716주였다. 펩트론(087010)은 24만4,000원으로 1.88% 상승하며 거래량 303,482주를 기록했다. 삼천당제약(000250)은 23만9,000원으로 5.99% 상승하며 거래량 324,359주를 기록했다.
반면, 에코프로(086520)는 9만6,800원으로 1.63% 하락하며 거래량 5,091,311주를 기록했다.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19만400원으로 2.04% 상승하며 거래량 1,146,563주를 기록했으며, 리가켐바이오(141080)는 17만1,700원으로 2.81% 상승하며 거래량 543,277주를 기록했다.
전체 시장은 대체로 상승세를 보였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알테오젠과 에코프로비엠 등 주요 종목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거래량이 높은 종목들이 눈에 띄었다. 특히, 삼천당제약은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외국인 비율이 높은 종목들은 대체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으며, 거래량이 많은 종목들은 등락폭이 컸다. 이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수급 동향과 시장의 변동성을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