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1.21%, 에코프로비엠 -6.21%, 에코프로 -6.30%...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알테오젠(196170)은 현재가 44만9,5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5,500원(-1.21%) 하락했다. 알테오젠의 외국인비율은 14.12%이며, PER 191.44, ROE 29.52로, 재무 지표에서 다소 높은 PER을 기록했다. 2위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4만6,600원으로 6.21% 하락했고, 거래량은 560,716주였다. 외국인비율은 11.88%이며, PER 4,581.25, ROE -6.26으로, 재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총액 3위 에코프로(086520)는 9만800원으로 6.30% 하락하며, 거래량은 2,823,903주였다. HLB(028300)는 5만800원으로 3.57% 상승했으며, 거래량은 1,676,330주였다. 코오롱티슈진(950160)은 7만9,600원으로 1.40% 상승했고, 거래량은 306,322주로 집계됐다.

알테오젠,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리가켐바이오(141080)는 각각 1.21%, 1.05%, 0.52% 하락했다. 삼천당제약(000250)은 23만2,500원으로 보합세를 기록했다.



전체 시장에서는 일부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였지만, 대부분의 종목은 하락세를 보였다. 외국인들의 매매 동향에 따라 거래량이 높은 종목들이 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특히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은 높은 거래량을 기록하면서도 큰 폭의 하락을 면치 못했다.





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