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정호연, 군살 1도 없는 CG급 복근…브라톱만 입고 파격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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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8 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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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8 27 11:38
나홍진·김지운 감독이 선택한 그녀… 톱모델 넘어 월드클래스 배우의 압도적 존재감
‘오징어게임’의 월드스타 정호연이 파격적인 화보로 시선을 압도했다.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복근과 톱모델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월드클래스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런웨이를 삼킨 압도적 존재감… 시선 강탈하는 ‘11자 복근’
글로벌 뷰티 브랜드 베리시(Verish)가 26일 공개한 ‘Vreak Free’ 캠페인 화보는 그야말로 ‘배우 정호연’의 에너지를 압축해 놓은 듯하다. 사진 속 정호연은 몸에 딱 붙는 브라톱과 하이웨이스트 팬츠 차림으로 등장, 비현실적인 바디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특히 시선을 강탈하는 것은 조각처럼 선명한 그녀의 ‘11자 복근’이다. 오랜 자기관리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는 ‘건강미’ 그 자체. 블루 톤 배경 앞에서 뿜어내는 강렬한 눈빛과 자유로운 포즈는 톱모델 시절 런웨이를 장악했던 그녀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톱모델에서 ‘충무로의 별’로… 독보적 카리스마
이번 화보는 단순히 모델 정호연의 귀환이 아니다. 배우로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그녀의 자신감과 카리스마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카메라를 꿰뚫을 듯한 눈빛과 당당한 애티튜드는 그녀가 왜 세계적인 감독들의 러브콜을 받는지를 증명한다. 마치 한 편의 영화 속 캐릭터를 보는 듯한 그녀의 모습에서 배우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이 엿보인다.
차기작은 나홍진·김지운 감독과… 멈추지 않는 도전
‘오징어게임’ 신드롬 이후 정호연의 행보는 거침이 없다. 그녀는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장,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와 김지운 감독의 시리즈 ‘더 홀’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톱모델에서 세계적인 배우로 발돋움하며 끊임없이 자신의 한계를 깨고 있는 정호연. 그녀의 다음 행보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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