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자랑’ 논란에도 꿋꿋... 남편 찬스로 ‘나 홀로’ 외출 감행, 서촌 쇼핑부터 랍스터 먹방까지 ‘꿈 같은 하룻밤’
손연재, ‘돈자랑’ 악플에도 럭셔리 호캉스를 즐겼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편 배려로 1박 휴가를 공개하며 “본격 돈 쓸 것”이라 선언했다.영상 속 손연재는 “제가 오늘 드디어 혼자 호캉스를 하러 왔다”며 감격에 젖었다. 이번 ‘나 홀로 외출’은 남편의 특별한 배려로 성사된 것. 그녀는 “너무 신난다”며 오랜만의 해방감을 만끽했다.
“오늘이 기적” 서촌 한복판서 ‘플렉스’ 선언
손연재는 호텔에 짐을 풀기도 전에 ‘결혼 후 버킷리스트’ 실행에 나섰다. 리스트에는 ‘남편이랑 여행하기’, ‘서촌 탐방’, ‘홀로 셀프 네컷 찍기’ 등 소박한 소원들이 담겨 있었다.이내 그녀는 “이제 본격적으로 돈을 써보겠다”고 선언, 망설임 없는 쇼핑을 즐겼다. 과거 ‘돈 자랑’ 악플 세례에도 자신만의 행복을 찾는 당당한 모습이었다. 홀로 포토부스에서 사진을 찍는 ‘소확행’도 잊지 않았다.
랍스터 파스타와 게임기... ‘악플’ 잊은 럭셔리 먹방
호텔로 복귀한 손연재의 ‘꿈 같은 하룻밤’은 화려했다. 그녀는 “밤새 질릴 때까지 하겠다”며 야심 차게 챙겨온 게임기까지 공개, ‘겜덕’의 면모를 보였다.게임 전 체력 보충은 필수. 룸서비스로 랍스터 파스타와 치킨을 주문한 손연재는 그야말로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