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엄마 후광 지우는 ‘순도 100%’ 예술혼! 누드 연상 포즈에도 선정성 논란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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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2 0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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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2 02 11:50
‘황금 여신’ 손수아, 7년 경력 폭발! 전신 골드 글리터 뒤덮은 ‘파격적 1컷’에 이경실 딸 재조명!
이경실 딸 손수아가 전신을 골드 글리터로 덮은 파격 화보를 공개하며 배우로서의 예술적 가능성을 폭발시켰다. 선정성 없이 100% 예술로 승화된 손수아의 시도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다.
전신이 황금빛! ‘파격 콘셉트’로 빚어낸 독보적 아우라
배우로 활동 중인 이경실 딸 손수아가 신인답지 않은 대범함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그녀가 지난달 30일 개인 SNS에 공개한 화보는 온몸을 금빛 글리터로 감싼 파격적인 콘셉트로, 단순한 노출을 넘어선 예술 작품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마치 살아있는 ‘황금 여신’을 연상케 하는 이번 비주얼은 복잡한 의상이나 장신구를 모두 배제하고, 오로지 골드 텍스처와 미니멀한 스타일링만으로 완성됐다. 누드를 연상시키는 과감한 연출에도 불구하고, 절제된 포즈와 몽환적인 조명이 더해져 숨 막히는 예술미를 자아낸다. 손수아 화보를 접한 팬들은 “이것이 진정한 아티스트의 면모”, “쉽지 않은 파격 도전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신인 배우로서 자신의 독보적인 감각을 대중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킨 셈이다.
모델 데뷔 7년, 연극영화학 전공자의 ‘배우 확장 가능성’ 입증
2016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손수아는 캐나다 요크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하며 일찍부터 연기자로서의 꿈을 키워왔다. 개그우먼 이경실의 딸이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다녔지만, 이번처럼 강렬하고 예술적인 화보는 그녀 스스로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증명하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해석된다.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가족 일상을 공개하며 친근한 매력을 보였던 손수아는 8월 JTBC 드라마 ‘에스콰이어’ 출연 등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골드 글리터 화보를 통해 연기에 대한 열정과 함께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까지 갖췄음을 입증한 그녀가 앞으로 보여줄 ‘7년 경력’이 응축된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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