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여신’ 손수아, 7년 경력 폭발! 전신 골드 글리터 뒤덮은 ‘파격적 1컷’에 이경실 딸 재조명!

이경실 딸 손수아가 전신을 골드 글리터로 덮은 파격 화보를 공개하며 배우로서의 예술적 가능성을 폭발시켰다. 선정성 없이 100% 예술로 승화된 손수아의 시도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다.
이경실 딸 손수아 / 출처 : 인스타그램

전신이 황금빛! ‘파격 콘셉트’로 빚어낸 독보적 아우라

배우로 활동 중인 이경실 딸 손수아가 신인답지 않은 대범함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그녀가 지난달 30일 개인 SNS에 공개한 화보는 온몸을 금빛 글리터로 감싼 파격적인 콘셉트로, 단순한 노출을 넘어선 예술 작품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이경실 딸 손수아 / 출처 : 인스타그램
마치 살아있는 ‘황금 여신’을 연상케 하는 이번 비주얼은 복잡한 의상이나 장신구를 모두 배제하고, 오로지 골드 텍스처와 미니멀한 스타일링만으로 완성됐다. 누드를 연상시키는 과감한 연출에도 불구하고, 절제된 포즈와 몽환적인 조명이 더해져 숨 막히는 예술미를 자아낸다. 손수아 화보를 접한 팬들은 “이것이 진정한 아티스트의 면모”, “쉽지 않은 파격 도전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신인 배우로서 자신의 독보적인 감각을 대중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킨 셈이다.
이경실 딸 손수아 / 출처 : 인스타그램

모델 데뷔 7년, 연극영화학 전공자의 ‘배우 확장 가능성’ 입증

2016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손수아는 캐나다 요크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하며 일찍부터 연기자로서의 꿈을 키워왔다. 개그우먼 이경실의 딸이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다녔지만, 이번처럼 강렬하고 예술적인 화보는 그녀 스스로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증명하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해석된다.
이경실 딸 손수아 / 출처 : 인스타그램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가족 일상을 공개하며 친근한 매력을 보였던 손수아는 8월 JTBC 드라마 ‘에스콰이어’ 출연 등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골드 글리터 화보를 통해 연기에 대한 열정과 함께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까지 갖췄음을 입증한 그녀가 앞으로 보여줄 ‘7년 경력’이 응축된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