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귀염둥이 윤후, 스무살 맞아 연애 예능 출연 근황
이문식, 신태용, 박남정 등 스타 2세들 총출동... 솔직한 연애담 공개
한때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국민 조카’ 윤후가 스무 살 청년이 되어 돌아왔다. 앳된 모습으로 아빠와 함께 전국을 누비던 그가 이제는 자신의 연애사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심지어 데이트 도중 “결혼까지 상상했다”는 폭탄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tvN STORY·티캐스트 E채널의 새 예능 ‘내 새끼의 연애2’는 스타의 자녀들이 출연해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는다.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를 비롯해 배우 이문식의 아들 이재승, 신태용 감독의 아들 신재혁, 가수 박남정의 딸 박시우 등이 출연해 솔직하고 과감한 연애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빠 어디가’ 꼬마에서 스무 살 청년으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가장 눈길을 끈 인물은 단연 윤후다. 과거 예능 ‘아빠! 어디가?’에서 순수한 모습과 귀여운 먹방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윤후는 이제 훌쩍 자라 스무 살의 청년이 됐다. 그는 평소 과묵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직진남’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데이트 상대와 미래에 대한 대화를 나누던 중 “결혼 상상까지 했다”고 고백해 지켜보던 부모 패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아빠 윤민수조차 몰랐던 아들의 새로운 모습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타 2세들의 리얼 로맨스
‘내 새끼의 연애2’에는 윤후 외에도 개성 넘치는 스타 2세들이 대거 등장한다. 박남정의 딸 박시우는 신재혁에게 “아버지한테 딱 한 마디만 해. 내 인생의 여자 찾은 것 같다고”라며 거침없는 고백을 유도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수영장 데이트 장면에서는 신재혁이 상대의 머리를 넘겨주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시도하는 모습이 포착돼 설렘을 유발했다. 이처럼 스타 2세들은 부모의 후광을 떠나 자신만의 매력으로 이성에게 어필하며 진솔한 관계를 만들어간다.
설렘과 갈등, 부모도 몰랐던 모습
물론 설렘만 있는 것은 아니다. 감정이 깊어질수록 출연자들 사이에서는 미묘한 갈등도 드러난다. 상대의 진심을 확인하지 못해 혼란을 겪고, 사소한 말 한마디에 상처를 받기도 한다. 때로는 “자존심이 상했다”며 눈물을 보이거나, “쟁취하려고 끝까지 노력할 것”이라며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제작진은 “사랑 앞에서 달라지는 자녀들의 얼굴, 그리고 자신이 알던 모습과 다른 ‘내 새끼’를 처음 마주한 부모의 감정이 프로그램의 핵심 재미 포인트”라고 전했다. 청춘 남녀들의 설렘과 성장은 물론, 이를 지켜보는 부모들의 ‘찐’ 반응이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한층 더 솔직하고 대담해진 스타 2세들의 로맨스를 담은 ‘내 새끼의 연애2’는 오는 25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