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41kg 에도 선명한 복근

최준희 / 사진 = 최준희 SNS
‘96→40kg대’ 감량 후 힙한 변신…크롭톱에 복근까지 선명

故 최진실의 딸이자 모델 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탄탄한 복근과 힙한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4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요즘 세상에 굶는 다이어트가 제일 바보 같은 생각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거울 셀카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복부가 노출된 크롭톱 파자마 차림으로 날렵한 복근 라인을 자랑했다.

특히, 체지방이 거의 없는 듯한 깡마른 체형에도 불구하고 복부 근육이 선명히 드러나며,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운동과 식단 관리가 병행된 결과임을 짐작하게 한다.

타투와 함께한 강렬한 존재감…“뼈마름도 스타일이 된다”

최준희는 팔과 복부 등 몸 곳곳에 새겨진 다양한 타투로 힙한 무드를 더했으며, 마치 하이패션 화보를 연상케 하는 셀카로 Z세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의 가느다란 팔과 각진 쇄골, 뼈마름 체형은 종종 건강 우려와 동시에 트렌디한 감각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 이날 공개된 사진 역시 ‘스타일의 새로운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순간으로 해석된다.

“다이어트는 굶는 게 아냐”…자신감 있는 메시지로 공감↑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체중이 늘었다가, 약 40kg 이상 감량에 성공하며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꾸준한 체형 관리와 자기표현으로 MZ세대 사이에서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으며, 이날 사진과 함께 전한 “굶는 다이어트는 바보 같은 생각”이라는 메시지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