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선택한 운동법, ‘자이로토닉’과 ‘바레’…여성들 사이서 대세로
송혜교·강민경·김성령도 푹 빠진 ‘자이로토닉’
송혜교는 절친 강민경의 추천으로 자이로토닉을 시작했으며, 영화 촬영 이후에도 꾸준한 체중 감량 비결로 자이로토닉을 꼽았다. 강민경은 유튜브 채널에서 “힘들지만 시원해서 끊을 수 없다”며 운동 후 자세가 눈에 띄게 개선된다고 밝혔다.
60대 배우 김성령도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 “10년째 자이로토닉을 포함한 다양한 운동을 해왔다”며 몸매 비결로 이 운동을 언급했다. 배우 윤승아는 출산 후 자이로토닉을 통해 1년 만에 16kg을 감량했고, 한혜진과 손나은 역시 SNS를 통해 자이로토닉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손연재·손담비가 택한 ‘바레’…산후 회복에도 탁월
아이돌 출신 효민과 조현아는 같은 스튜디오에서 커플 운동 인증샷을 올리며 바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포미닛 출신 남지현은 직접 바레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무용 전공자의 전문성을 살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산 후 바레를 통해 몸매를 회복한 스타들도 많다. 배우 공현주는 쌍둥이 출산 후 25kg을 감량했으며, 손담비는 임신 전·후로 꾸준한 바레 운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리듬체조선수 출신 손연재 역시 출산 후 바레를 시작, 전과 다름없는 슬림한 몸매를 공개했다.
자기관리의 정점, 스타들의 루틴이 곧 트렌드
스타들이 선택한 운동법은 단순한 유행을 넘어 건강한 자기관리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자이로토닉과 바레는 근육 강화, 유연성 향상, 체형 교정에 모두 효과적인 만큼, 일상에 적용 가능한 건강 루틴으로 일반인 여성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