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시 시은, 父 박남정도 놀랄 여신 미모…“청순+이국미 공존”

스테이시 시은 / 사진 = 시은 SNS
그룹 STAYC(스테이시)의 멤버 시은이 물오른 미모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햇살 아래 빛난 크롭탑 룩…“청량미 한가득”시은은 최근 자신의 SNS에 “네 맘도 나와 같다면 just hold my han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시은은 베이지 컬러의 니트 크롭탑에 청바지를 매치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청량한 햇살 아래 빛나는 시은의 스타일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사진은 공개 3일 만에 10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청순+이국적인 무드…“아버지 박남정도 못 알아볼 정도”특히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웨이브 헤어에 하얀 꽃 장식을 더한 시은은 한 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별 모양의 목걸이와 귀걸이, 배꼽 피어싱 등 감각적인 액세서리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메이크업 또한 시은 특유의 청순함에 세련미를 더하며 한층 달라진 분위기를 연출했다. 일부 팬들은 “아버지 박남정도 못 알아보겠다”, “매 앨범마다 미모가 리즈 경신” 등의 반응을 남겼다.‘박남정 딸’ 넘어 ‘시은 그 자체’로한편, 시은은 가수 박남정의 딸로 잘 알려져 있으며, STAYC 멤버로서 음악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데뷔 초 ‘박남정 딸’로 주목받았던 그는 이제 독보적인 비주얼과 실력으로 단단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