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 촬영 중 계단에서 구두 굽 부러져 ‘아찔’...“넘어져도 우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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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8 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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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8 29 07:00
“괜찮아요!” 웃으며 일어나 착지 포즈… 현장 분위기 반전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42)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The Devil Wears Prada 2)’ 촬영 중 계단에서 구두 굽이 부러지는 해프닝을 겪었다. 피플, 뉴욕포스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최근 미국 뉴욕의 한 촬영 세트장에서 발생했다.
갑작스러운 구두 굽 파손
해서웨이는 극 중 한 장면을 위해 계단을 내려오던 중 오른쪽 구두 굽이 부러지면서 그대로 엉덩방아를 찧었다. 순간 주변 스태프들이 놀라며 현장 분위기가 긴장됐지만, 그녀는 곧바로 미소를 지으며 “괜찮아요!”라고 외쳤다. 이어 마치 체조 선수가 착지 후 포즈를 취하듯 두 팔을 벌리고 우스꽝스러운 자세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현장 웃음으로 마무리
앤 해서웨이의 재치 있는 반응에 촬영장은 긴장에서 웃음으로 가득 찼다. 이후 그녀는 부러진 구두를 그대로 신은 채 스태프의 팔을 잡고 이동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해당 장면이 실제 영화 대본에 반영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이 장면을 그대로 영화에 넣어도 손색없을 만큼 자연스러웠다”는 반응도 나온다.
원작 후속작 기대감 고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2006년 개봉해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원작의 후속작으로, 제작 소식이 전해진 순간부터 글로벌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촬영에 돌입했으며, 앤 해서웨이 외에도 원작 출연진 일부가 재합류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은다.
팬들의 반응
이번 촬영 해프닝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앤 해서웨이답다. 위기 상황을 유머로 바꾼다”, “넘어져도 우아하다”, “이 장면이 영화에 그대로 나오면 레전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조차 긍정적인 에피소드로 바꾼 그녀의 태도가 오히려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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