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6’ 출연 후 공개 연애 선언
서로 닮은 이상형
박창현은 연인과의 인연에 대해 “제 이상형은 저와 닮은 사람, 상대를 잘 챙겨주고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라며 “그녀의 이상형은 다정하고 따뜻하며 책임감 있는 사람인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서로가 딱 그런 사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MBTI부터 취향, 사고방식, 가치관, 사람을 대하는 태도, 아이를 키우는 마음, 이전 결혼 생활에서 겪은 경험까지 참 많은 부분이 닮아 있었다”고 설명하며 애정을 드러냈다.새로운 출발에 대한 다짐
아나운서에서 방송인으로
박창현은 2013년 MBC 공채 33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MBC 뉴스, 스포츠 매거진, 라디오 ‘매거진 톡 박창현입니다’, ‘비포 선라이즈 박창현’입니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6년 두 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했지만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지난해 8월 MBC를 퇴사하고 돌싱글즈6에 출연, 이혼 후 홀로 딸을 양육 중인 근황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관심 쏠리는 향후 행보
공개 연애를 시작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린 박창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서의 커리어와 개인적인 삶의 변화가 맞물리며 앞으로 그의 행보에 더욱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