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발레 클래스 근황 공개…우아한 매력 발산
WRITE.
2025 09 21 23:30
UPDATE.
2025 09 21 23:30
SNS 통해 일상 공유…180도 스트레칭으로 ‘발레리나 포스’
배우 겸 가수 손담비가 발레 클래스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손담비는 지난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일주일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블랙 레오타드에 그레이 크롭 가디건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발레룩을 완성했다. 이어 완벽한 180도 다리찢기 스트레칭을 선보이며 프로 발레리나 못지않은 유연성과 집중력을 뽐냈다. 탄탄한 보디라인과 우아한 자세가 어우러져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소탈한 일상으로 반전 매력
발레 클래스 사진 외에도 손담비는 편안한 일상을 공개했다. 블랙 티셔츠를 입고 식사를 즐기는 모습, 캐주얼한 차림으로 카페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 함께 담겨 자연스러운 매력을 전했다. 세련된 발레복 차림과 달리 소박한 일상 컷은 손담비의 인간적인 면모를 강조하며 대중에게 친근감을 더했다.
결혼·출산 후 더욱 활발한 근황 공유
한편, 손담비는 2022년 5월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지난해 9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올해 4월 11일 첫딸 해이 양을 품에 안으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결혼과 출산 이후에도 꾸준히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발레 클래스 사진은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자기 관리와 건강한 에너지를 보여주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newsWA,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