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트커피 채널 통해 명절 인사 전한 뷔, ‘한가위에도 빛나는 따뜻한 감성’

뷔 / 사진 = 유튜브 ‘컴포즈커피’ 화면 캡처

“풍성하고 건강한 한가위 되세요”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V)가 추석을 맞아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뷔는 최근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컴포트커피(Comfort Coffee)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둥근 보름달처럼 풍성한 마음 가득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며 “멀리 있어도 우리는 늘 같은 하늘 아래에 있는 것 아시죠? 풍성하고 건강한 추석 보내세요”라고 전하며 훈훈한 메시지를 남겼다.

뷔의 댄디한 슈트 자태 “선한 영향력의 상징”

뷔 / 사진 = 유튜브 ‘컴포즈커피’ 화면 캡처
공개된 영상 속 뷔는 클래식한 블랙 슈트 차림으로 등장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짧은 인사 영상이었지만 특유의 차분한 목소리와 따뜻한 눈빛이 더해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추석에도 감동을 주는 사람”, “멀리 있어도 함께 있는 느낌”, “뷔의 메시지는 언제나 따뜻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BTS 완전체 컴백 준비 중…美 오가며 앨범 작업 박차

뷔는 현재 솔로 활동을 마무리하고 방탄소년단 완전체 복귀를 앞두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내년 발매 예정인 신보를 위해 미국을 오가며 녹음과 프로듀싱 작업에 매진 중이다.

군 복무를 마친 멤버들이 속속 합류하며 팀 완전체 활동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뷔의 이번 명절 인사는 팬들에게 한층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고 있다.

“멀리 있어도 같은 하늘 아래”…뷔의 메시지에 담긴 온기

뷔는 평소 팬들과의 관계를 ‘하늘로 이어진 인연’이라고 표현하며, 세계 곳곳에 있는 팬들에게 늘 감사의 인사를 전해왔다.

이번 추석 인사 역시 ‘거리보다 마음의 온도’를 강조한 뷔 특유의 감성이 녹아 있어 명절을 맞은 팬들에게 잔잔한 위로와 따뜻함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