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서 결혼 후 첫 근황…감각적인 연출로 럭셔리 일상 포착

효민 / 사진 = 효민 SNS

“한강이 보이는 집에서 새 신발 인증”

효민 / 사진 = 효민 SNS
그룹 티아라(T-ARA) 출신 효민이 결혼 후 근황을 전하며 화제의 한강뷰를 공개했다.

효민은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새 운동화 선물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서울 도심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자택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효민은 흰색 셔츠 차림으로 운동화를 들고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한강이 배경으로 펼쳐진 창가 앞에서 신발을 한강 위에 떠 있는 듯 연출한 컷은 감각적인 사진 구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뷰 맛집이 따로 없다”, “효민의 미적 감각은 여전하다”, “한강보다 효민이 더 빛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감각적인 일상 공개…여전한 패션 센스”

효민 / 사진 = 효민 SNS
효민은 티아라 활동 시절부터 패셔니스타로 손꼽혀 온 스타답게 이번에도 센스 넘치는 연출로 주목받았다.

특히 밝은 자연광이 쏟아지는 한강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마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 속 효민은 자연스러운 미소와 함께 고급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엿보이게 했다.
효민 / 사진 = 효민 SNS
효민은 SNS를 통해 종종 일상과 패션 아이템을 공개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브랜드 협업과 광고 촬영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워너비 셀럽’으로서 존재감을 유지 중이다.
효민 / 사진 = 효민 SNS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우아한 행보”

한편 효민은 지난 4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조용하고 품격 있는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됐으며, 당시 웨딩 화보에서도 한층 성숙해진 아름다움을 뽐냈다.

결혼 이후에도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꾸준히 교류하고 있는 효민은 티아라 출신 멤버 중에서도 패션·라이프스타일 아이콘으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