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세’ 크리스탈, 생일 맞아 근황 공개…제시카와 다정샷 화제
크리스탈, 배우·가수 활동 동시 활약
제시카는 24일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해,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강아지. 계속 귀엽고 엉뚱하게 있어줘. 도넛은 손대지 마”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붉은 벽돌 벽을 배경으로 나란히 서서 우월한 비율과 냉미녀 분위기를 뽐냈다. 손을 꼭 잡고 산책하는 모습에서는 현실 자매의 편안한 친밀함도 느껴졌다.
생일을 맞은 크리스탈의 활발한 근황도 주목을 받는다. 올해 31세가 된 그는 배우로서 행보를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영화 ‘거미집’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였고, 최근에는 첫 솔로 음반 발매를 준비하며 음악 활동 재개 소식까지 전했다. 이날 생일을 기념해 사운드클라우드에 커버곡 ‘My Flame’을 업로드해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하기도 했다. 그의 신비로운 보컬 톤과 감성적인 해석이 돋보이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제시카는 해외 패션 브랜드 사업과 음악 활동을 병행하며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활약 중인 두 사람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예쁜 애 옆에 더 예쁜 애”, “정자매 비주얼은 여전히 전설”, “각자 다른 매력이 더 아름답다”, “31살 생일 축하해, 크리스탈!”, “같이 예능도 나와줬으면 좋겠다”, “정자매 투샷 더 자주 보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김은정 기자 kej@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