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더 톱·튜브 드레스·꾸안꾸룩까지…장원영, 팔색조 매력으로 SNS 압도

장원영 / 사진 = 장원영 SNS

“Day 2의 장원영”…무대 뒤 또 다른 매력

장원영 / 사진 = 장원영 SNS
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이 무대 뒤에서도 빛나는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6일 장원영은 자신의 SNS에 “Some pics of me witnessed by someone on Day 2”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원영은 강렬한 펑크룩부터 청순한 일상룩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하며 ‘천상계 비주얼’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레더 톱으로 완성한 도도한 펑크룩

장원영 / 사진 = 장원영 SNS
첫 번째 콘셉트는 시크한 펑크 스타일.

장원영은 아일렛과 체인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레더 톱에 스터드 암워머를 매치해 강렬한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묶음 헤어스타일과 날렵한 눈매가 어우러져,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보여줬다.
장원영 / 사진 = 장원영 SNS

레드 플라워 드레스로 ‘로맨틱 여신’ 변신

장원영 / 사진 = 장원영 SNS
이어 공개된 컷에서는 분위기가 180도 달라졌다.

장원영은 붉은 꽃 장식이 사선으로 포인트된 블랙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레드 주얼리와 시스루 장갑을 더해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로맨틱 무드를 완성했다.

빛나는 피부와 여리한 실루엣이 어우러져 ‘완벽한 미의 정점’이라는 찬사가 이어졌다.

청순함부터 힙한 꾸안꾸룩까지 완벽 소화

장원영 / 사진 = 장원영 SNS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이트 튜브톱에 블랙 후드와 카고 팬츠를 매치해 자연스럽고 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헤어롤을 한 채 메이크업을 받는 장면에서는 청초한 매력이 돋보이며, 무대 밖에서도 ‘완벽 비주얼’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장원영 / 사진 = 장원영 SNS

월드 투어 성료…“글로벌 아이콘 입증”

한편,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브(IVE)는 최근 월드 투어 ‘SHOW WHAT I HAVE’를 성황리에 마치며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세계 각국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아이브는 K-POP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서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