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 SNS 통해 둘째 딸 응급 상황 고백...모두를 놀라게 한 당시 상황
남편 이병헌의 헌신적인 간호와 함께 전한 건강 회복 근황
배우 이민정·이병헌 부부가 둘째 딸 서이 양의 건강 회복 소식을 전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민정은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다 나았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꾸벅 -서이올림-”이라는 글과 함께 건강을 되찾은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이 양은 앙증맞은 분홍색 레이스 치마를 입고 앉아 색칠놀이에 열중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3일간의 긴박했던 시간
앞서 이민정은 지난 2일, 딸과의 첫 여행에서 겪었던 아찔한 순간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당시 서이 양은 갑작스러운 장염과 탈수 증세로 3일간 힘든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새해부터 들려온 어린 딸의 건강 문제 소식에 팬들의 우려가 쏟아졌다. 특히 이민정은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회상하며 “밤새며 3일 동안 간호한 서이 아빠도 수고 많으셨어요”라는 글을 남겨 남편 이병헌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세계적인 스타 이병헌이 3일간 밤을 새우며 딸을 간호했다는 소식은 그의 남다른 부성애를 느끼게 했다.
결혼 10년차 톱스타 부부의 육아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결혼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 부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5년 첫째 아들 준후 군을 얻은 데 이어, 결혼 10년 만인 2023년 12월 둘째 딸 서이 양을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평소 SNS를 통해 유쾌한 일상과 육아 소식을 전해온 이민정이었기에, 이번 딸의 건강 문제 소식은 팬들에게 더욱 큰 안타까움을 줬다. 출산 한 달여 만에 전해진 소식이라 걱정은 더 컸다.
누리꾼 응원 쏟아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기가 아프면 부모 마음은 찢어진다’, ‘이병헌 배우의 부성애가 느껴져 뭉클하다’, ‘서이 공주님, 다 나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새해부터 액땜했다 생각하고 앞으로 건강만 하길’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새해 초부터 갑작스러운 위기를 겪었지만, 부부의 헌신적인 사랑으로 건강을 되찾은 딸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