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직접 찾아간 점집서 나온 놀라운 결과에 팬들 ‘웅성’
둘째 딸 미래 예언 적중할까... 남다른 유전자 입증
대한민국 연예계를 대표하는 톱스타 부부 이병헌과 이민정의 딸이 부모의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았다는 흥미로운 분석이 나와 대중의 이목이 집중된다. 남다른 유전자를 보유한 2세가 향후 부모의 뒤를 이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될 것이라는 구체적인 예언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부모 쏙 빼닮은 연예인 사주
지난 13일 이민정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그가 직접 유명 역술가를 찾아가 가족들의 사주를 풀이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은 물론 자녀들의 미래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끈 대목은 단연 둘째 딸에 대한 사주풀이였다.
상담을 진행한 역술가는 이민정의 딸에 대해 “연예인을 할 팔자다. 음악 분야보다는 연기나 방송 쪽이 유력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엄마인 이민정 씨와 성향이 매우 비슷하다. 평소에는 부끄러움을 탈 수 있어도 멍석을 깔아주면 누구보다 잘해내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부모의 끼를 고스란히 물려받았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15세 데뷔설 제기된 이유
놀라움을 더한 것은 구체적인 데뷔 시기까지 언급됐다는 점이다. 역술가는 “지금은 너무 어리지만 본격적인 활동 시기는 15세 즈음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그 전부터 조금씩 활동을 시작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분석에 이민정은 격하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우리 부부끼리도 농담으로 ‘얘는 나중에 배우 하겠는데?’라고 말한 적이 있다”며 “말도 정말 잘하고 끼가 넘친다”고 증언해 딸의 남다른 재능을 우회적으로 인정했다.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근거 있는 자신감과 소비 습관
딸의 성격에 대한 흥미로운 풀이도 이어졌다. 역술가는 “딸이 근거 없는 자신감이 있는데 그게 참 마음에 든다.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은 무조건 다 해야 하는 성격”이라고 평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경제 관념이다. 크면 용돈을 주는 족족 다 써버릴 것이다. 돈을 모으는 데는 큰 관심이 없을 것”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세기의 결혼식을 올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15년 첫째 아들을 얻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8년 만에 둘째 딸을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 모두 한국 영화와 드라마를 이끄는 톱배우인 만큼, 이들의 2세가 보여줄 행보에 벌써부터 대중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민정은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활발한 소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소탈한 일상을 공유하며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번 사주 풀이 영상 역시 공개 직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