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사랑받았던 엄지온, 발리 여행 근황 공개
181cm 아빠, 170cm 엄마 유전자 그대로…모델 뺨치는 비율 화제
배우 엄태웅과 발레리나 윤혜진의 딸 엄지온 양의 놀라운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국민 조카’로 사랑받았던 어린 아이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모델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폭풍 성장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윤혜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가족과 함께한 발리 여행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그는 “십년 만에 왔는데 호텔도 생기고 키즈풀도 생겼는데 키즈 풀 쪽에 선셋 뷰는 말도 못 함, 황홀”이라며 여행의 감흥을 전했다.
13살에 엄마 키 따라잡은 엄지온
윤혜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딸 엄지온 양의 모습이었다. 아름다운 발리의 노을을 배경으로 선 엄지온 양은 엄마 윤혜진의 키에 육박할 정도로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윤혜진의 키는 170cm, 남편 엄태웅의 키는 181cm로 알려져 있다. 올해 13살인 엄지온 양이 벌써 엄마의 키를 따라잡을 기세로 자라면서, 우월한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았음을 입증했다. 특히 긴 팔다리와 남다른 비율은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온이가 벌써 저렇게 컸다니”, “엄마 아빠 유전자 어디 안 간다”, “모델 해도 되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속 국민 조카
엄지온 양은 지난 2015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빠 엄태웅과 함께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지온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다.
방송 이후에도 윤혜진은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통해 가족의 소소하고 꾸밈없는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2013년 결혼한 엄태웅과 윤혜진은 같은 해 딸 지온 양을 낳았으며, 이들 가족은 유튜브를 통해 변함없이 화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