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강타, 동료 문희준 가족 보고 “너무 부러웠다” 솔직 고백
배우 정유미와 6년째 공개 열애 중인 그의 의미심장한 한마디
가수 강타가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정유미와의 결혼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혀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한 그는 H.O.T. 동료 멤버 문희준의 가정적인 모습을 보며 느낀 부러움을 숨기지 않았다.
문희준 ‘여보’ 한마디에 느낀 부러움
지난 21일 방송된 tvN 스토리 예능 ‘남겨서 뭐하게’에는 H.O.T. 멤버 토니안과 강타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MC 이영자는 두 사람에게 조심스럽게 결혼 계획을 물었다. 이영자는 “(문)희준 씨 결혼할 때 너무 놀랐다”며 “한 시대를 풍미한 아이돌의 결혼이 낯설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에 강타는 최근 공연장에서 겪은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얼마 전 공연에 (문희준) 형수님이 아이들과 함께 오셨다”며 “다 같이 인사를 하러 갔는데, 희준이 형이 형수님에게 ‘여보! 멤버들 왔는데’라고 하는 걸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입장에서는 그 ‘여보’라는 말이 충격이었다”고 덧붙이며 당시의 놀라움을 표현했다.
정유미와 6년 열애…결혼설에 불 지핀 한마디
강타의 솔직한 고백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여보’라고 부르는 모습도, 아이들 희율, 희우도 너무 예뻐서 부러웠다”며 “저희도 나이가 있으니 그런 모습이 당연히 부럽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영자가 “두 사람은 그냥 계속 있어 줄 거지?”라고 농담을 던지자, 강타는 잠시 머뭇거리다 “글쎄요?”라는 의미심장한 답변을 내놨다. 이 한마디는 그의 결혼 가능성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강타는 2020년 2월 배우 정유미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두 사람은 5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6년째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과거 한 차례 결별설이 돌기도 했으나, 이를 극복하고 더욱 단단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희준의 행복한 가정을 보며 부러움을 내비친 강타의 발언이 정유미와의 결혼 발표로 이어질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