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열애 끝 결혼한 신민아·김우빈, 스페인서 달콤한 신혼여행 모습 공개
왼손 약지에서 빛나는 결혼반지 포착되며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
배우 신민아가 남편 김우빈과의 달콤한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신민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스페인에서 찍은 다수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이달 초 알려진 스페인 신혼여행 소식 이후 처음으로 직접 전한 소식이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스페인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옷 가게에서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레스토랑에서는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사진에서는 로맨틱한 분위기가 물씬 풍겨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스페인 현지서 포착된 모습
두 사람의 신혼여행은 신민아의 SNS 공개 전부터 현지 목격담을 통해 알려졌다. 지난 7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페인의 한 한국 식당에서 신민아와 김우빈을 봤다는 후기가 올라왔다. 당시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복장의 김우빈이 밝게 웃으며 음식을 주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의 왼쪽 약지에 낀 결혼반지가 선명하게 보여 큰 화제가 됐다. 목격담에 따르면 김우빈은 자신을 알아본 식당 직원들의 사진 및 사인 요청에 친절하게 응하며 톱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고 전해진다.
11년 열애의 결실 맺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해 12월 20일, 11년간의 긴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2015년 7월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많은 응원을 받았다.
특히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힘든 투병 생활을 할 때도 신민아가 곁을 굳건히 지키며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준 사실이 알려져 감동을 안겼다. 두 사람은 결혼식 당일 3억 원을 공동으로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기도 했다. 이들의 결혼식 주례는 평소 깊은 인연을 맺어온 법륜 스님이 맡아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