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짠한형’에 출연한 배지현, 남편 류현진 앞에서 황재균의 과거 대시 사실 폭로
8년 만에 처음 안 류현진은 ‘깜짝’, 이혼 아픔 겪은 황재균은 ‘진땀’

유튜브 ‘짠한형’ 캡처


야구선수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이 남편의 절친인 황재균이 과거 자신에게 연락했던 사실을 폭로해 화제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다음 회차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프로야구 스타인 류현진, 황재균, 손아섭이 출연했으며, 류현진의 아내인 방송인 배지현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영상 속에서 류현진과 황재균은 스스럼없이 욕설과 농담을 주고받으며 오랜 친구다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배지현이 남편 류현진의 은퇴 기준을 “타자가 무서워지는 순간”이라고 언급하자, 황재균이 “나는 왜 안 무서워하냐”고 받아쳤고, 이에 류현진이 “너는 그냥 XX이니까”라고 응수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튜브 ‘짠한형’ 캡처


아내의 폭탄 발언 8년 만에 알게 된 류현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예상치 못한 폭로가 터져 나왔다. 신동엽이 배지현에게 ‘결혼 전 선수들에게 대시를 많이 받았을 것 같다’는 질문을 던지자, 배지현은 곧바로 옆에 있던 황재균을 가리켰다.

배지현은 황재균을 향해 “너도 연락하지 않았나? 배지현이 너무 예쁜 것 같다고”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혀 예상치 못한 폭로에 황재균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 말을 들은 남편 류현진은 손에 들고 있던 젓가락을 떨어뜨리며 “뭐라고?”라고 되물었다. 그는 “8년 만에 처음 알았다”며 놀라움을 표했고, 황재균은 “기억은 하는데, 조용히 해라”며 상황을 수습하려 애썼다. 류현진은 이내 웃으며 상황을 넘겼지만, 절친의 과거 행적을 8년 만에 알게 된 그의 반응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지연과 이혼 후 근황 전한 황재균



한편, 황재균은 최근 힘든 시기를 보냈다. 그는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과 2022년 12월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했으나, 결혼 2년이 채 되지 않은 2024년 10월 성격 차이를 이유로 합의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이번 ‘짠한형’ 출연은 이혼 후 황재균의 근황을 엿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해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절친들과 함께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그의 모습이 본편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를 모은다. 세 사람의 거침없는 입담과 배지현의 폭로전이 담긴 ‘짠한형 신동엽’ 본편은 다음달 2일 오후 7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