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 샤넬 앰배서더로 파리 패션위크 참석해 틸다 스윈튼과 조우
‘파묘’로 천만 배우 등극한 김고은의 글로벌 행보에 전 세계 팬들 뜨거운 반응
배우 김고은이 할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 틸다 스윈튼과의 만남을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고은은 지난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샤넬과 함께한 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CHANEL) 컬렉션 쇼에 참석한 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틸다 스윈튼과 나란히 앉아 있는 사진이었다. 해당 브랜드의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김고은은 우아한 원피스를 입고 특유의 매력을 뽐냈으며, 틸다 스윈튼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자리를 빛냈다. 두 사람은 패션쇼 프론트 로우에 앉아 서로를 지긋이 바라보며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국적과 세대를 뛰어넘는 교감을 보여주었다.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만남
김고은의 소녀처럼 맑은 분위기와 틸다 스윈튼의 중성적이면서도 압도적인 아우라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이 연출됐다. 별다른 연출 없이도 두 배우가 함께 있는 것만으로 마치 한 편의 예술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들의 만남에 국내외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두 배우의 조합이라니, 믿을 수 없다”, “눈빛 교환만으로도 서사가 완성된다”, “이 만남으로 영화 한 편 찍어달라” 등 뜨거운 댓글을 쏟아내며 두 사람의 만남을 반겼다.
파묘 성공 이후 빛나는 글로벌 행보
한편 김고은은 최근 영화 ‘파묘’를 통해 ‘천만 배우’ 타이틀을 거머쥐며 다시 한번 자신의 연기력과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파묘’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며 K-오컬트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국내 스크린을 장악한 데 이어, 세계적인 패션 행사에 참석해 할리우드 톱배우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등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파묘’의 성공을 발판 삼아 더욱 활발한 해외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