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선명한 복근 자랑하던 시절... 현재 체지방률 40% 비만 진단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새 MC 발탁, 방송 활동과 함께 체중 감량 병행 예고

사진=랄랄 인스타그램 캡처


유튜버 겸 방송인 랄랄이 출산 후 다이어트에 돌입할 것을 선언하며 과거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랄랄은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과거 촬영했던 여러 장의 바디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특히 선명한 복근과 잘록한 허리 라인이 돋보이는 모습은 현재의 친근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그는 사진과 함께 “바프도 했었는데”라며 과거를 추억하는 한편, “이때부터 지금까지 성형 1도 안 함. 살에 다 파묻힌 이목구비”라는 유쾌한 문구를 덧붙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진 게시물에서는 특유의 부캐릭터 ‘이명화’ 사진과 함께 “뺀다”는 짧고 단호한 메시지를 남기며 체중 감량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사진=랄랄 인스타그램 캡처


체지방률 40% 산후 비만 고백



랄랄의 이번 다이어트 선언은 최근 공개한 건강 상태와 맞물려 더욱 주목받는다. 그는 앞서 체성분 분석 결과 체중 73.2kg, 체지방률 40%를 기록해 의학적으로 ‘비만’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전문가는 약 15kg의 감량이 필요하다고 진단했고, 이에 랄랄은 “새해 목표는 15kg 감량”이라고 공언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과 응원을 받았다. 출산 후 겪는 자연스러운 신체 변화와 그에 대한 고민을 숨김없이 드러내며 대중과 소통하는 모습이다.

슈돌 MC 발탁 일과 육아 다 잡는다



랄랄은 최근 방송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로운 MC로 합류해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공감 능력으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약 19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인 그는 2024년 초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및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해 화제를 모았으며, 같은 해 7월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일과 육아, 그리고 건강 관리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그의 새로운 도전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