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활동 사실상 중단 선언 후 전해진 충격 근황
‘잠자는 사자 털끝 건드렸다’…보는 사람이 더 아찔한 순간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노홍철이 아프리카 야생 한복판에서 맹수와 함께한 아찔한 근황을 공개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노홍철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잠자는 사자의 털끝을 건드려 본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자료에는 그가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한 야생동물 보존 시설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노홍철은 나무 위에서 쉬고 있는 거대한 사자에게 아무렇지 않게 손을 뻗어 등을 쓰다듬는가 하면, 바닥에 누운 사자 바로 옆에 바싹 붙어 인증 사진을 남기는 대담함을 보였다. 특히 산책하는 사자의 뒤를 바짝 따라가며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영상은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AI나 합성인 줄 알았다”, “역시 긍정신, 겁이 없다”, “보는 내가 다 떨린다”, “안전이 확보된 상황이겠지만 정말 대단하다” 등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

방송 떠나 사업과 여행에 집중



최근 노홍철은 방송 활동을 사실상 중단하고 사업가이자 여행가로서의 삶에 집중하고 있다. 그의 절친한 동료인 개그맨 박명수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홍철이가 방송에는 손을 뗐다. 지금은 빵집 등 자기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그의 근황을 대신 전하기도 했다.

실제로 노홍철은 현재 고정으로 출연하는 방송 프로그램이 전무한 상태다. 그는 과거 MBC ‘무한도전’ 등에서 보여준 예측불허의 ‘돌+아이’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지만, 현재는 방송 활동을 최소화하며 자신만의 길을 걷고 있다.

그가 운영하는 ‘홍철책빵’은 독특한 콘셉트와 맛으로 큰 인기를 끌며 성공적인 사업가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방송 대신 사업과 세계 여행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자유로운 영혼’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 이번 아프리카 사자와의 만남 역시 그의 자유분방한 라이프스타일을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 나서는 그의 행보에 많은 이들이 응원과 관심을 보내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