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향고2’ 오스트리아 빈 편서 시차에 흔들린 멤버들…유재석 “방값은 내가” 연신 강조하며 훈훈함 더했다
조식당 ‘오픈런’의 이유, 시차가 만든 새벽 텐션
유튜브 채널 뜬뜬에 공개된 ‘풍향고2’ 오스트리아 빈 편에서 유재석이 여행지에서도 ‘유느님’다운 배려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유재석은 지석진, 이성민, 양세찬과 함께 시차 탓에 잠을 설친 채 뜻하지 않게 조식당 오픈런에 나섰다.“푹 잤냐” 먼저 건넨 한마디…현장은 웃음으로 풀렸다
조식당에서 제작진을 만난 유재석은 먼저 “푹 잤냐”고 안부를 물었다. 제작진이 “새벽 4시쯤 깼다”고 하자, 유재석은 “난 악몽 미니시리즈를 찍었다”며 특유의 표현으로 현장을 웃게 만들었다. 피곤함이 감도는 아침이었지만, 한마디로 공기를 가볍게 바꾸는 장면이었다.“유럽에서 조식을 먹다니”…감격과 현실이 동시에
“덕분에 잘 수 있었다…방값은 내가 계산해 드리겠다”
유재석은 “(제작진) 덕분에 잘 수 있었다”며 “방값은 계산해 드리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단순한 농담처럼 들리지만, 여행지에서의 고생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본 사람답게 ‘고마움’을 말로 남기는 방식이 인상적이었다. 함께한 멤버들도 그 흐름에 자연스럽게 올라탔다.“다른 집 귀한 자제분들인데 많이 드세요” 유재석표 챙김 멘트
유재석은 식사 내내 “다른 집 귀한 자제분들인데 많이 드세요”라며 제작진을 챙겼고, 지석진도 “집에서는 집안의 등불”이라고 맞장구쳤다. 유재석은 다시 “집안의 귀한 자제분들”이라고 받아치며 훈훈함과 웃음을 동시에 만들었다. ‘여행 예능’의 재미가 낯선 환경에서만 나오지 않는다는 걸, 이런 관계의 온도가 보여줬다.초행길 여행 예능의 걱정…이성민 “어제는 제정신 아니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