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세 배우 전원주, 청담동 피부과서 500만원 복합 시술 받은 사연 화제
절친 서우림도 “주름이 하나도 없다”며 깜짝 놀란 그녀의 놀라운 변화

유튜브 ‘전원주인공’ 캡처


배우 전원주(88)가 500만원 상당의 피부 시술을 받고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을 공개해 이목이 쏠린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에는 ‘청담동 피부과에서 20년 젊어지는 피부 리프팅 시술받고 온 전원주. 그런데 가격이 얼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전원주는 세월의 흔적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큰 변화를 예고했다.

곱게 늙고 싶다 솔직한 심경 고백



영상 속 전원주는 “이제는 늙는 것도 좋지만 곱게 늙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그녀는 “거울을 보면서 주름진 얼굴을 자꾸 잡아당기게 된다”라며 “이러다 보면 ‘TV에서 나를 안 쓰겠구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배우로서의 고민을 솔직하게 밝혔다.

결국 그녀는 절친한 동료 배우 서우림과 함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피부과를 찾았다. 전원주는 상담 과정에서 “10년만 젊어졌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하며, 그동안 미간 보톡스 외에는 별다른 시술 경험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의료진은 고령의 경우 수술적 방법인 거상술과 비수술 리프팅으로 나뉘는데, 자연스러운 변화를 원한다면 피부과 시술이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500만원 투자 망설임 없었던 이유



상담 끝에 전원주는 볼 흑자 제거를 시작으로 울세라, 티타늄, 온다, 보톡스 등 다양한 시술을 한 번에 받는 복합 시술을 결정했다. 예상 비용은 약 500만원에 달했다. 평소 연예계 대표적인 ‘짠순이’이자 절약의 아이콘으로 알려진 그녀이기에, 해당 금액은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옆에 있던 서우림이 “500만원이나 들여서 이걸 왜 하냐”며 만류했지만, 전원주의 의지는 확고했다. 그녀는 “1000만원이 넘는 시술도 있다더라. 요즘 젊은 사람들은 다 한다”고 응수하며 아름다움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어 “잘 부탁드린다”며 밝게 웃어 보였다.

완전히 동생 됐다 놀라운 결과



모든 시술이 끝난 후, 전원주의 달라진 얼굴을 본 서우림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서우림은 “완전히 동생이 됐다. 주름이 하나도 없다”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전원주 역시 거울을 보며 한층 탄력 있고 환해진 피부에 만족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녀는 시술 비용 500만원을 망설임 없이 직접 결제하며 자신을 위한 투자에 흡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90세를 바라보는 나이에도 여전히 배우로서 대중 앞에 서고자 하는 그녀의 열정과 자기 관리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