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아카데미 SNS로 알려진 2026학년도 합격 소식…“대표 일정 소화하듯, 목표를 하나씩 증명했다”는 반응

사진 = 발레 아카데미 SNS,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

발레학원 SNS가 알린 ‘서울대 합격’

개그맨 신동엽의 딸 신지효 양이 2026학년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에 합격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소식은 신지효 양이 다닌 발레아카데미의 SNS 게시글을 통해 전해졌고, 학원 측은 “자랑스러운 졸업생”이라며 축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이미 한예종 무용원 합격…‘두 마리 토끼’ 잡았다

이번 서울대 합격 소식은 앞서 전해졌던 한예종 무용원 합격과 맞물리며 더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학원 측은 지난해 9월에도 신지효 양의 한예종 합격 소식을 전하며, 유년 시절부터 이어진 발레 수업과 입시 준비 과정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선화예중·선화예고” 엘리트 코스, 꾸준함이 만든 결과

신지효 양은 발레 전공으로 선화예중·선화예고를 거쳐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공 실기’ 중심의 길을 걸어오면서도, 서로 성격이 다른 입시를 동시에 통과했다는 점에서 업계에서도 쉽지 않은 성과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짠한형’에서 울컥…아빠 신동엽의 순간도 재조명

신동엽이 과거 자신의 웹예능 콘텐츠에서 딸의 합격 소식을 언급하며 감정이 북받친 장면이 다시 회자되고 있습니다. ‘아버지 신동엽’의 표정이 고스란히 담겼다는 점에서, 이번 결과가 더 뭉클하게 다가온다는 반응도 적지 않습니다.

“어디로 갈까”보다 중요한 건 ‘선택의 주도권’

한예종과 서울대는 준비 과정과 진로 방향이 다른 만큼, 앞으로 신지효 양이 어떤 길을 택하느냐에 관심이 쏠립니다. 다만 지금 이 이슈의 핵심은 한 줄로 정리됩니다. 준비한 만큼 결과를 받아냈고, 그 다음 선택의 주도권도 손에 쥐었다는 점입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