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공개 직후 감탄 물결…건강미와 우아함의 교차점

사진 = 안다르 제공

한옥과 애슬레저의 세련된 대비

배우 전지현의 건강미 넘치는 화보가 공개와 동시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선보인 2026년 봄·여름 시즌 화보는 전통 한옥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고즈넉한 기와지붕과 마루, 그리고 현대적인 스포츠웨어의 조합은 예상 밖의 조화를 이루며 독특한 긴장감을 만들어냈다. 절제된 공간미 속에서 전지현의 존재감은 오히려 더 또렷하게 살아났다.

블루 컬러로 완성한 도회적 스포티즘

사진 = 안다르 제공
공개된 화보 속 전지현은 블루 톤의 브라톱과 레깅스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을 완성했다. 과한 장식 없이 라인 자체로 승부한 스타일링은 오히려 그의 피지컬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어깨에서 등으로 이어지는 매끈한 곡선, 탄탄하게 정돈된 바디라인은 ‘자기관리’라는 단어를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한다. 스포티함과 도회적 감성이 공존하는 장면마다 전지현 특유의 우아함이 묻어났다.

“세월을 비껴갔다” 온라인 반응 폭발

사진 = 안다르 제공
화보가 공개되자 온라인은 즉각 반응했다. “자기관리 끝판왕”, “다음 생엔 전지현으로 태어나고 싶다”, “40대에 두 아이 엄마 맞나”라는 감탄이 쏟아졌다. 단순히 몸매를 향한 찬사를 넘어, 오랜 시간 쌓아온 배우의 아우라에 대한 평가도 이어졌다. 세월을 거슬러 올라간 듯한 비주얼은 또 한 번 ‘전지현 클래스’를 증명했다는 반응이다.

스크린과 OTT에서 이어질 존재감

한편 전지현은 지난해 북극성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은 데 이어, 영화 군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 속 생존을 다룬 이 작품은 연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화보 속 탄탄한 카리스마가 스크린에서도 어떤 결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전지현은 늘 그렇듯, 말보다 결과로 자신을 증명한다. 이번 화보 역시 ‘건강미’라는 단어를 가장 세련되게 구현한 장면으로 남을 전망이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