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의 숨겨진 반전 몸매가 화제다.
함께 샤워한 변우석부터 아이유까지, 모두가 감탄한 ‘이소룡 근육’의 실체.
따스한 봄기운이 완연한 4월, 방송가에 유재석의 반전 몸매가 뜨거운 화제로 떠올랐다. ‘국민 MC’라는 수식어에 가려졌던 그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동료들의 생생한 목격담을 통해 공개된 것이다. 배우 변우석의 폭탄 발언을 시작으로 아이유의 놀라움, 양세찬의 비유까지 더해지며 그의 철저한 자기관리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과연 동료들이 입을 모아 ‘이소룡’에 비유한 그의 몸은 어느 정도였을까.
사건의 발단은 지난 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뜬뜬’의 ‘운명은 핑계고’ 영상이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변우석은 운동과 몸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돌연 유재석의 몸매를 언급하며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같이 샤워하다 깜짝 놀랐다
변우석은 “형 몸이 진짜 좋더라”라며 운을 뗐다. 그는 “같이 샤워했는데 몸이 정말 좋았다. 복근, 광배근이 다 있다”고 구체적인 부위까지 묘사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평소 방송에서 주로 단정한 슈트나 편안한 캐주얼 차림을 보여주던 유재석이었기에 그의 증언은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유재석은 “가방이 흘러내리지 않는 어깨가 부럽다”며 변우석의 넓은 어깨를 칭찬했지만, 이미 대화의 주제는 유재석의 몸매로 완전히 넘어간 후였다.
아이유도 놀란 식스팩의 존재
변우석의 증언에 가장 놀란 사람 중 한 명은 아이유였다. 그는 “식스팩도 있는 거냐”며 눈을 동그랗게 떴고, 유재석과 오랜 시간 방송을 함께 해 온 양세찬 역시 “이소룡 몸이다”라고 거들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변우석도 이에 질세라 “정말 이소룡 같은 몸”이라고 맞장구를 쳤다.
동료들의 쏟아지는 칭찬에 유재석은 “그 정도는 아니다”라며 멋쩍은 웃음을 보였다. 하지만 아이유가 “많이 부정하지는 않으신다. 어느 정도 받아들이시는 것 같다”고 예리하게 지적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50대 나이 무색한 철저한 자기관리
이번 일화는 1972년생으로 50대인 유재석의 꾸준한 자기관리가 빚어낸 결과라는 평가다. 그는 데뷔 이후 수십 년간 금연과 금주를 실천하고 있으며, 아무리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매일 2~3시간씩 헬스클럽에서 운동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과거 여러 방송을 통해 그의 운동 습관이 언급되긴 했지만, 동료 연예인들의 구체적인 ‘샤워 목격담’이 공개된 것은 이례적이다. 이번 폭로 아닌 폭로로 유재석은 단순히 재치와 성실함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단련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다시 한번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