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혼 앞두고 브라이덜 샤워 현장 공개, 순백의 드레스 입고 엄마 최진실 쏙 빼닮은 미소
11세 연상 비연예인과 웨딩마치 앞두고 전한 심경 “엄마가 계셨다면...”
따스한 봄기운이 완연한 4월, 대중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드는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활동 중인 최준희가 5월의 신부가 된다. 결혼을 앞두고 공개한 브라이덜 샤워 현장에서 그녀는 어머니를 떠올리게 하는 아름다운 미소로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
최준희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특별한 파티 현장을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녀의 눈부신 드레스 자태와 예비 신랑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하늘의 어머니에게 전하는 듯한 애틋한 소회는 많은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과연 그녀가 인생의 2막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
‘솔드 아웃 파티’ 속 순백의 신부
최준희는 “Sold out 파티의 현장 찰칵찰칵”이라는 재치 있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그녀는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순백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지인들이 정성껏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파티 공간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한다.
특히 많은 네티즌들은 그녀의 환한 미소에서 엄마인 고 최진실의 얼굴이 겹쳐 보인다는 반응을 보였다. 전성기 시절 어머니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한 모습에 그리움과 함께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최준희는 “아직 드레스 사진 291017장 남았는데 계속 봐주실 거죠?”라며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의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마음 사로잡은 11세 연상 예비 신랑
세간의 관심은 자연스레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 신랑에게로 향했다. 최준희의 예비 신랑은 11세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2003년생인 최준희는 올해 23세로, 비교적 이른 나이에 결혼을 결심해 더욱 주목받았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16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구체적인 정보가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최준희가 자신의 SNS를 통해 꾸준히 애정을 드러내 온 만큼, 두 사람의 앞날에 대한 대중의 축복이 이어지고 있다.
하늘의 엄마가 누구보다 기뻐할 것
무엇보다 이번 결혼 소식에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린 것은 그녀가 전한 소감이었다. 최준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엄마가 곁에 계셨다면 이 세상 누구보다 더 행복해하셨을 것”이라고 말하며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떠나보내고 대중의 관심 속에서 성장해야 했던 그녀이기에, 인생의 가장 중요한 순간을 앞두고 전한 이 한마디는 깊은 울림을 준다. 네티즌들은 “하늘에서 최진실 배우가 누구보다 기뻐하며 축복해 줄 것”, “아픔 딛고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란다” 등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