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5년 만에 처음으로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내, 그 모습을 본 KCM의 반응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될 KCM 부부의 특별한 가족사진과 생후 80일 아들 하온이 이야기.
가수 KCM이 결혼 15년 만에 아내에게 면사포를 씌워주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오랜 시간 묵묵히 곁을 지켜준 아내를 위한 그의 특별한 이벤트는 안방극장에 뭉클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15년 만에 성사된 웨딩 촬영, 아내를 향한 진심, 그리고 ‘표정 천재’ 아들 하온이의 첫 데뷔까지. 과연 이들 가족의 특별한 하루는 어떤 모습으로 채워졌을까.
15년 만에 처음 입어본 웨딩드레스
오는 15일 방송될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KCM 가족의 잊지 못할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촬영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KCM 부부의 웨딩 촬영이었다. KCM은 아내에게 직접 리본 모양의 면사포를 씌워주며 한동안 시선을 떼지 못했다.
그는 “아내가 결혼식을 해보고 싶다고 했는데, 면사포를 쓰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설레고 좋다”며 15년간 표현하지 못했던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이뤄진 순간에 두 사람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다.
표정 천재 아들 하온이의 첫 스튜디오 촬영
웨딩 촬영에 앞서 생후 80일 된 아들 하온이의 늦은 50일 촬영도 진행됐다. 하온이는 카메라 앞에서 ‘표정 천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촬영이 시작되자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앙증맞게 턱을 괴는 포즈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아들의 모습에 KCM은 연신 ‘아빠 미소’를 지으며 영락없는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모델 출신 아내의 녹슬지 않은 실력
특히 KCM의 아내 방예원은 모델 출신답게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을 이끌었다. 자연스러운 아이컨택과 미소, 볼 뽀뽀 포즈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 편의 화보 같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KCM은 그간 뛰어난 가창력과 예능감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팔토시와 근육질 몸매로 대표되는 강한 이미지와 달리, 아내와 아들 앞에서는 한없이 다정한 남편이자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번 웨딩 촬영 공개는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KCM 가족의 웃음과 감동이 가득했던 하루는 오는 1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617회 ‘잊지 못할, 그날의 우리’ 편에서 자세히 공개된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