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kg대에서 46kg으로, 다이어트 성공 신화의 주인공

배우 넘어 CEO로, 사업가 변신 후 전해온 놀라운 소식은?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구혜선이 자신의 SNS를 통해 전한 한마디가 화제다. 그녀는 “요요(?)가 온 것 같아 요가 중”이라며 근황을 알렸지만, 함께 공개된 사진은 대중의 고개를 갸웃하게 만들었다. 14kg이라는 놀라운 감량 기록, 배우를 넘어선 CEO로서의 성공적인 행보, 그리고 ‘얼짱’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변함없는 미모. 이 세 가지 키워드 뒤에 숨겨진 그녀의 진짜 이야기는 무엇일까.

최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화이트 상의와 브라운 톤의 반바지, 민트색 상의에 화이트 팬츠 등 편안한 차림으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문제는 사진과 함께 올린 문구였다. 스스로 ‘요요’를 언급했지만, 사진 속 그녀는 군살 하나 없는 슬림한 몸매를 자랑해 팬들의 걱정 어린 시선마저 무색하게 했다.

60kg에서 46kg으로, 14kg 감량은 어떻게 가능했나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사실 그녀의 발언은 혹독한 자기관리의 다른 표현일 수 있다. 구혜선은 과거 체중이 60kg대까지 늘었으나, 다이어트에 돌입해 46kg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무려 14kg을 덜어낸 것이다.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그는 꾸준한 운동과 생활 습관 교정을 통해 현재까지 몸무게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유지어터’로 알려졌다.

한 번이라도 다이어트를 해 본 사람이라면 체중 감량보다 유지가 얼마나 어려운 과제인지 공감할 것이다. 그녀의 ‘요요’ 언급은 완벽에 가까운 자기 관리 기준에서 비롯된 겸손의 표현으로 해석된다.

구혜선은 2002년 CF로 데뷔해 ‘원조 얼짱’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MBC 시트콤 ‘논스톱5’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드라마 ‘열아홉 순정’, ‘서동요’ 등에서 주연을 맡았다. 특히 2009년 방영된 ‘꽃보다 남자’의 금잔디 역은 그녀를 한류 스타 반열에 올려놓은 인생 캐릭터로 남았다.

배우 구혜선, 이제는 성공한 CEO로 불린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최근 그녀의 행보는 배우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구혜선은 벤처기업 ‘주식회사 스튜디오 구혜선’을 설립하며 사업가로 영역을 확장했다. 단순히 이름만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하며 경영인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그녀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헤어롤 제품은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누적 판매량 1만 개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배우로서의 인지도에 더해 제품력까지 인정받은 결과다. 이처럼 구혜선은 연기, 연출, 미술 등 예술 분야를 넘어 비즈니스 영역에서도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며 다재다능함을 뽐내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