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조여정, 정성일과 함께 포착된 모습…훌쩍 자랐지만 이목구비는 그대로

사진=넷플릭스 ‘더 글로리’, 오지율 인스타그램 캡처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임지연 분)의 딸 하예솔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아역 배우 오지율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모습을 드러낸 오지율은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극 중에서 부녀 관계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정성일은 물론, 조여정까지 함께 등장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작품 공개 후 3년, 이들이 한자리에 모인 상황이 펼쳐졌다.

조여정 고민 상담에 조카로 등장한 이유



사진=유튜브 ‘빠더너스’ 캡처


오지율이 등장한 곳은 방송인 문상훈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의 한 코너였다. 페이크 다큐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콘텐츠에 배우 조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여정은 “13살 조카와 친해지고 싶다”는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는 “예전에는 ‘이모 좋다’고 했는데 요즘은 사춘기가 온 것처럼 낯을 가린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오지율이 바로 그 ‘조카’ 역할로 깜짝 등장한 것이다. 과거 ‘더 글로리’ 속 모습보다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정성일과 재회, 훌쩍 자란 모습에 쏟아진 반응



이날 영상에는 특별한 인물이 한 명 더 있었다. 바로 ‘더 글로리’에서 하예솔의 아버지 하도영 역을 맡았던 배우 정성일이다. 정성일의 등장은 극 중 부녀였던 두 사람의 재회를 성사시키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오지율은 어린 시절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분위기는 그대로 간직한 채 키가 훌쩍 자란 모습이었다. 네티즌들은 3년 만에 폭풍 성장한 그의 모습에 “정말 잘 자랐다”, “연진이 딸이 이렇게 컸다니”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정변의 정석’이라는 평가가 잇따랐다.

사진=오지율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오지율은 ‘더 글로리’ 외에도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마인’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차세대 배우로서의 성장이 기대된다.

사진=유튜브 ‘빠더너스’ 캡처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