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비 요요 고백 후 다시 찾은 슬림한 몸매, 비결은 따로 있었다

술은 마시되 ‘이것’ 하나는 포기… 소문난 주당의 현실적인 체중 관리법

사진=조현아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어반자카파의 멤버 조현아가 한층 날씬해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최근 체중 증가, 이른바 ‘요요 현상’을 고백했던 터라 그의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화제의 비만 치료제 ‘위고비’ 사용 후 요요를 겪었다고 털어놨던 그가 다시 체중 감량에 성공한 배경에는 다른 이야기가 있었다.

조현아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몸매가 드러나는 정장을 입은 사진을 공개하며 슬림한 라인을 자랑했다. 불과 한 달 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약을 끊으니 요요가 왔다”고 솔직하게 밝혔던 모습과는 대조적이다. 당시 그는 약만으로는 체중 관리가 어렵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위고비 효과 봤지만 요요는 피하지 못했다



사진=‘얼루어 코리아’ 유튜브 캡처


상황은 이렇다. 조현아는 약 3개월간 위고비를 사용해 체중 감량 효과를 봤다. 하지만 이후 약 사용을 중단하자 급격한 요요 현상을 겪었다. ‘위고비를 뚫은 조현아’라는 기사가 쏟아질 정도였다.

결국 이 경험을 통해 그는 꾸준한 생활 습관 개선이 체중 관리의 핵심이라는 결론에 다다랐다. 약물의 도움은 일시적일 수 있어도, 장기적인 유지는 결국 자신의 노력에 달렸다는 것이다. 이는 비슷한 고민을 하는 많은 이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결국 답은 운동과 식단, 그가 공개한 현실 원칙



그가 과거 26일 만에 10kg을 감량하며 실천했던 방법들이 다시 주목받는다. 비결은 의외로 단순했다. 바로 홈트레이닝과 철저한 식단 관리였다. 그는 “밖에 나가면 맛있는 게 너무 많아 집에서 운동했다”며 ‘숨 쉬듯이’ 운동을 습관화했다고 밝혔다.

식단 관리의 핵심은 ‘비우고 채우기’였다. 감량 초기 3일간은 미나리, 양배추 등 채소 위주로 섭취해 몸속 염분과 당분을 줄이는 디톡스에 집중했다. 이후 오후 6시 이후 금식하는 간헐적 단식을 병행하며 소화기관에 휴식을 줬다.

연예계 소문난 주당인 그가 공개한 현실적인 원칙도 눈길을 끈다. “술을 마실 거라면 다른 열량 있는 음식 하나는 포기해야 한다.” 단순히 굶는 것이 아니라 하루 섭취 총량을 관리하는 자신만의 기준을 세운 것이다. 극단적 제한보다 지속 가능한 방법이 진짜 비결이었던 셈이다.

사진=‘얼루어 코리아’ 유튜브 캡처


사진=조현아 인스타그램 캡처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