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준, SNS에 올린 아들 사진 한 장...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뒤늦게 영상까지 확산되며 관심 집중

권다미 김민준 부부와 아들 이든군. SNS 영상 캡처


그룹 빅뱅의 월드투어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예상치 못한 인물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바로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의 조카 이든 군이다.

가족이 공연장을 찾아 응원하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이번엔 상황이 조금 달랐다. 현장을 담은 팬들의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모든 관심이 이든 군에게 쏠렸다.

아빠 아닌 삼촌 쏙 빼닮아 화제



지드래곤과 권다미 김민준 부부. SNS 캡처


시작은 배우 김민준의 SNS 게시물이었다. 지드래곤의 누나인 권다미의 남편인 그는 지난 23일 “Tiny Bang”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 이든 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팬들이 촬영한 현장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하며 본격적인 화제가 됐다.

영상 속 이든 군은 아빠 김민준, 엄마 권다미와 함께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다. 그런데 누리꾼들의 시선은 이든 군의 얼굴에 고정됐다. 삼촌인 지드래곤의 어린 시절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외모 때문이었다.
온라인에서는 “지드래곤이랑 정말 똑같이 생겼다”, “유전자의 힘은 놀랍다”, “엄마, 아빠보다 삼촌을 더 닮았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가족 모임에서 ‘누구를 닮았나’는 흔한 대화 주제지만, 이처럼 한쪽을 뚜렷하게 닮은 경우는 드물어 더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월드투어 시작 알린 빅뱅, 가족도 총출동



한편 빅뱅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가족들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서 진행됐다.

이든 군의 부모인 김민준, 권다미 부부는 2022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권다미는 둘째를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져 겹경사를 맞았다.

빅뱅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19개 도시에서 총 33회의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