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비글미 넘치던 소녀의 놀라운 성장
모델 언니 뒤잇는 남다른 유전자 입증했다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설아의 근황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비글미’ 넘치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면서다. 특히 모델로 활동 중인 언니 재시 못지않은 미모가 주목받는 배경이다.
최근 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미국 오니까 피부 조아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설아는 차량 안에서 레드 컬러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잡티 하나 없는 하얀 피부가 돋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야자수가 보이는 야외 수영장을 배경으로 화이트 수영복을 입고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어느덧 훌쩍 자라 중학생이 된 설아의 청순한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모델 언니 재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다
그동안 이동국의 딸 중에서는 첫째 재시가 뛰어난 비주얼로 자주 언급됐다. 재시는 과거 패션쇼 무대에 오르며 모델로 데뷔했고, 최근에는 미국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FIT) 본교 진학을 확정 지었다. 현재는 1년간 휴학하고 서울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시가 시크하고 도회적인 이미지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했다면, 설아는 맑고 깨끗한 이미지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반응이 나온다.
알고보니 설아도 ‘모델 경력’ 있었다
사실 설아 역시 어린 시절부터 카메라와 친숙했다. 과거 쌍둥이 동생인 수아, 막내 시안과 함께 아웃도어 브랜드를 비롯한 다수 광고에서 키즈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당시에도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넘치는 끼를 발휘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설아를 포함한 이동국의 오남매는 2015년부터 약 4년간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랜선 이모, 삼촌들의 응원 속에 성장한 아이들이 각자의 재능을 펼치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흐뭇함을 느끼고 있다.
사진=설아 인스타그램 캡처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