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후 혹독한 식단 관리와 운동 병행… 한층 성숙해진 연애관도 공개
야식·과자 끊고 축구까지 시작한 근황… ‘모태솔로’ 특집 출연 후 심경 변화 털어놔
‘나는 솔로’ 33기 현숙이 라이브 방송에서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앞서 그는 본 방송 당시 모습에 아쉬움을 표하며, 라이브 방송을 통해 완벽히 달라지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실제로 지난달 30일 진행된 SBS Plus·ENA ‘나는 SOLO’ 라이브 방송에서 그는 한층 날렵해진 턱선과 슬림한 몸매를 선보였다. 방송 후 그의 다이어트 비결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오후 3시 이후 금식, 좋아하던 빵도 끊었다
달라진 외모의 배경에는 혹독한 자기 관리가 있었다. 현숙은 “먹는 걸 많이 줄였다”며 철저한 식단 조절이 핵심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심할 때는 오후 3시 이후부터 금식하고 야식은 아예 끊었다”고 털어놨다. 다이어터들에게 가장 큰 유혹인 과자나 좋아하는 빵 같은 당류와 탄수화물 섭취도 완전히 중단했다고 덧붙였다.
식단과 함께 활동량도 크게 늘렸다. 현숙은 “최근 축구를 배우기 시작했다”며 “집에서 방송 댄스도 격렬하게 추는 등 많이 움직여야 살이 빠지는 것 같다”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했다.
외모만큼 달라진 연애 가치관
단순히 외적인 변화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그는 방송 출연 이후 연애를 바라보는 가치관도 한층 성숙해졌다고 고백했다.
현숙은 “방송에서 직업을 너무 많이 얘기해서 좋게 보이진 않았던 것 같다”며 “이제는 직업을 1순위로 두지 않아도 되겠다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말했다.
물론 직업을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니지만, 과거 압도적인 1순위 기준에서는 내려왔다는 설명이다. 그는 “대화가 잘 통하는 것이 훨씬 중요해진 것 같다”며 내면의 성장을 드러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