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연 PD가 선보이는 역대급 스케일의 어드벤처 추리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2가 베일을 벗었다.
야외 미션까지 추가되며 더욱 확장된 세계관 속에서 펼쳐질 멤버들의 활약에 기대감이 쏠린다.
넷플릭스가 또 한 번 일을 냈다. ‘더 지니어스’, ‘대탈출’의 신화, 정종연 PD가 선보이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이 오는 27일 시즌2로 돌아온다. 공개 전부터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하며 전 세계 팬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고 있다.
블록버스터급 스케일로 진화하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출연진이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규정하고 이를 파헤치는 독특한 콘셉트의 예능이다. 지난 시즌은 치밀한 세계관과 높은 몰입도로 마니아층을 형성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시즌2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야외 미션까지 추가하며 스케일을 대폭 키웠다.
비밀 조직 ‘XIN’의 요원이 된 수사단은 더욱 기묘하고 거대해진 사건의 실체에 접근하게 된다. 정종연 PD 특유의 촘촘한 서사와 압도적인 세트장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최강 케미 수사단, 새 멤버 합류
지난 시즌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육각형’ 수사단 멤버들도 그대로 돌아온다. 재치 있는 리더 이용진을 필두로, 냉철한 브레인 존박, 에너자이저 혜리, 열정 막내 김도훈, 그리고 대담한 에이스 카리나가 다시 한번 뭉쳤다.
여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멤버로 댄서 가비가 합류했다. 코미디언 이은지를 대신해 투입된 가비가 기존 멤버들과 어떤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낼지 시즌2의 핵심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영화 아니야?” 예고편부터 압도
최근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그야말로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어둠이 내린 저수지와 정체불명의 공간 등 한층 음산하고 거대해진 배경에 멤버들 역시 “영화 아니야?”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정체불명의 존재들이 수사단을 압박해오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비명이 터져 나오지만, 이들은 포기하지 않는다. 특히 카리나가 “죽기밖에 더 하겠어요? 갑시다”라며 팀을 이끄는 모습은 이번 시즌 이들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대목이다.
과연 미스터리 수사단은 일촉즉발의 위기를 뚫고 미션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을까. 한층 더 강력해진 미스터리로 돌아올 이들의 이야기에 시선이 모인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