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소·PT는 기본, 5년 넘게 해온 운동 따로 있었다
가장 효과 봤다는 의외의 ‘이것’, 시간까지 정해놓고 하는 이유
그가 밝힌 비결은 잘 먹고, 잘 자고,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이었다. 특히 운동은 그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으로 자리 잡았다. 김성령이 수십 년간 전성기 몸매를 유지해 온 자기 관리의 핵심은 의외로 단순한 원칙에 있었다.
운동을 일상으로 만든 습관의 힘
가장 중요한 원칙은 운동을 생활의 일부로 만든 것이다. 김성령은 방송을 통해 일주일에 약 5일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단기간 체중 감량을 위한 고강도 훈련이 아니다. 그는 오전 9시 30분을 운동 시간으로 정해두고 꾸준함을 지킨다.‘시간이 나면 운동하는 것’과 ‘운동할 시간을 정해두는 것’의 차이는 크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운동을 놓치지 않는 비결이다. 서핑, 프리다이빙, 자이로토닉 등 새로운 운동을 꾸준히 시도하는 모습 역시 그의 열정을 보여준다.
유산소와 근력을 번갈아 하는 이유
단순히 많이 움직이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김성령은 유산소 운동과 퍼스널 트레이닝(PT)을 번갈아 한다고 밝혔다. 이는 매우 전략적인 접근이다. 걷기,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은 심박수를 높여 체력을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다.반면 PT와 같은 근력 운동은 나이가 들며 자연스럽게 감소하는 근육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유산소와 근력을 균형 있게 병행하는 것은 체력과 근력을 동시에 관리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다.
그녀가 댄스를 최고로 꼽은 반전
그가 경험한 수많은 운동 중 몸매 관리에 가장 효과적이었다고 꼽은 것은 의외의 종목이었다. 바로 댄스다. 김성령은 댄스가 가장 재미있었고, 그만큼 효과도 좋았다고 말했다. 음악에 맞춰 전신을 끊임없이 움직이는 댄스는 즐겁게 운동을 지속할 수 있는 훌륭한 대안이다.운동을 의무감으로 억지로 하는 것보다 재미를 느끼며 꾸준히 하는 것이 장기적인 자기 관리의 핵심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이 외에도 필라테스와 요가를 각각 5년 이상 꾸준히 해오며 몸의 균형과 유연성을 관리했다. 운동을 위해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는 것 역시 그가 강조하는 중요한 습관이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