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촬영 위해 두 달간 감행한 극한 운동과 식단 공개
체지방 줄이고 근육만 남기는 비결, 무작정 따라 하면 큰일
그 배경에는 ‘하루 1000개’라는 수식어가 붙는 고강도 운동과 철저하게 계산된 식단 관리가 있었다. 화보 촬영을 앞두고 약 두 달간 진행한 극한의 과정이었다.
3주 만에 3kg 감량한 식단의 핵심
솔라의 다이어트에서 운동만큼 중요한 것이 식단이다. 그녀는 과거 50.5kg에서 47.6kg까지 약 3주 만에 3kg 가까이 감량한 식단을 공개한 바 있다. 아침에는 사과와 땅콩버터, 점심은 두부 포케, 저녁은 삶은 달걀 3개로 구성됐다.무조건 굶는 방식이 아니라는 점이 핵심이다. 사과와 샐러드로 식이섬유를, 두부·달걀·치즈 등으로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을 채웠다. 탄수화물은 현미밥이나 단호박으로 양을 조절하며 섭취했다.
하루 1000개 복근 운동은 시작에 불과했다
솔라의 복근은 극한의 운동량을 통해 완성됐다. 2021년 화보 촬영 준비 당시, 하루에 복근 운동을 1,000개씩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운동을 많이 했을 때는 하루 최대 4시간까지 소화했다.이는 복근 운동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버피 푸시업, 스쿼트, 런지 등 전신을 사용하는 고강도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 30분을 병행했다. 당시 솔라는 “너무 힘들어 다시는 이렇게 다이어트하지 않겠다”고 말할 정도로 힘든 과정이었음을 시사했다.
일반인이 무작정 따라 하면 안 되는 이유
이러한 루틴은 단기간에 최대 효과를 내려는 전문가의 관리하에 진행된 것이다. 솔라 역시 운동 전 10단계에 걸친 스트레칭으로 부상을 방지하는 데 공을 들였다. 선명한 복근은 단순히 복근 운동 1000개의 결과물이 아닌, 식단, 전신 운동, 유산소, 스트레칭이 결합된 총체적 관리의 산물이다.따라서 일반인이 무작정 같은 운동량과 식단을 따라 하는 것은 몸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일상에서 건강한 몸을 만들고 싶다면, 솔라의 전체적인 관리 방향은 참고하되 운동 강도와 식단은 자신의 체력과 상황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현명하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