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만 챙기다 놓치는 ‘이것’, 햇빛에 말리면 영양 폭발
멸치, 우유보다 먼저 챙겨야 할 식재료… 하지만 기적은 아니다
60대에 접어들면 뻣뻣해진 무릎 때문에 계단 오르기가 두려워진다. 많은 이들이 뼈 건강을 위해 멸치나 우유를 찾지만,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을 수 있다. 칼슘을 아무리 섭취해도 몸이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다.의외의 해결책은 잡채나 볶음 요리에 흔히 들어가는 한 식재료에 있다. 특별한 보약이 아닌, 늘 먹던 반찬 속에서 뻣뻣한 무릎을 부드럽게 만들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핵심은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에 있다.
칼슘보다 비타민D를 먼저 챙겨야 하는 이유
뼈 건강의 효율은 칼슘을 얼마나 먹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잘 흡수시키느냐에 달렸다. 비타민D는 칼슘이 체내에서 제 역할을 하도록 돕는 필수 영양소다. 특히 실내 생활 비중이 높은 현대인에게는 비타민D 결핍이 흔하게 나타난다. 만약 당신이 햇볕을 쬐는 시간이 부족하다면 식단을 통해 보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말린 목이버섯, 영양 손실 없이 먹는 법
목이버섯의 영양을 제대로 섭취하려면 건조 제품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건조 과정에서 수분이 날아가고 영양 성분이 응축되기 때문이다. 특히 햇빛에 말린 경우 비타민D 함량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음식만으로 관절 건강 지킬 수 있다는 착각
목이버섯이 무릎 건강에 좋은 식재료인 것은 분명하지만, 이것만으로 닳아버린 연골이 되살아나지는 않는다. 무릎 통증은 식단뿐만 아니라 근력, 체중, 생활 습관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는 결과다. 통증이 심하다면 병원 진료가 우선이다.우성연 기자 sywoo@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