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선 5천원인데…다이소 ‘천 원’짜리 이거 쓰니 냉장고가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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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8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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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8 27 20:25
이리저리 굴러다니던 소스 때문에 냉장고 열기 싫었다면 주목
단돈 1000원으로 유통기한 관리까지 끝내는 살림 꿀팁
냉장고 문을 열 때마다 한숨부터 나오는 공간이 있다. 배달 음식과 함께 온 일회용 소스, 쓰다 남은 튜브형 양념이 뒤엉킨 문쪽 수납칸이다. 결국 뒤로 밀려 보이지 않게 된 소스들은 유통기한을 훌쩍 넘겨 버려지기 일쑤다.
최근 이 고질적인 문제를 단돈 1000원으로 해결해주는 다이소 제품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대형 마트에서 비슷한 정리 용품을 5000원대에 팔기도 하지만, 압도적인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어당기는 것이다.
굴러다니던 소스를 세웠더니 낭비가 줄었다
이 제품의 핵심 원리는 단순하다. 눕혀두면 공간만 차지하고 굴러다니던 소스를 세워서 보관하게 해주는 것이다. 다이소 ‘소스 홀더’(품번 1035247)는 튜브 홀더 3개와 파우치 홀더 2개, 총 5개 구성으로 1000원에 판매된다.
홀더에 소스를 종류별로 꽂아두면 어떤 재료가 있는지 한눈에 파악된다. 덕분에 이미 있는 소스를 또 사거나, 있는 줄도 모르고 유통기한을 넘겨 버리는 일을 막을 수 있다. 특히 유통기한이 임박한 소스를 앞쪽에 배치하면 자연스럽게 먼저 소비하게 돼 식재료 낭비를 줄이는 효과도 있다.
냉장고 정리하려 샀는데 욕실에서도 쓰는 이유
활용도가 냉장고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도 인기 요인이다. 규격이 맞는 작은 물건이라면 어디든 정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사용자들은 욕실에서 튜브형 클렌징폼이나 핸드크림을 꽂아두는 용도로 활용한다. 책상 위에서는 자주 쓰는 펜이나 자잘한 문구를 정리하는 데도 쓰인다. 만약 당신의 화장대나 책상 서랍도 정리가 필요하다면 이 제품이 의외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어수선했던 냉장고 문칸을 저렴한 비용으로 깔끔하게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생활의 불편함을 크게 덜어준 사례다.
장해영 기자 jang99@news-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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