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름 휴가 추천, 부산광역시
물놀이부터 야경까지, 연인-가족 모두 만족
숙소-교통-항공 할인 방법은?

사진=부산광역시 공식 인스타그램
여름휴가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시원한 바다와 도심의 매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부산이 국내 대표 여행지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부산은 광안리와 해운대 등 유명 해변이 있는 대표적인 해양 관광지로, 여름철 휴가지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낮에는 햇살 아래 물놀이를 즐기고, 밤에는 빛축제와 다양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가족 여행객은 물론 연인,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광안리는 서핑과 같은 액티비티를 즐기기 좋은 곳으로, 해변을 따라 카페와 레스토랑이 늘어서 있어 휴식과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특히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야경은 부산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꼽힌다.
사진=부산광역시 공식 인스타그램
감천문화마을, 자갈치시장, 해동용궁사 등 도심 속 관광지들도 풍성하다. 감천문화마을은 알록달록한 골목과 벽화가 매력적인 포토 스팟으로, SNS 감성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자갈치시장은 부산의 신선한 해산물을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시장으로, 회, 조개구이, 해물탕 등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어 미식 여행객들의 필수 코스다. 또한 해동용궁사는 바다 위에 세워진 듯한 절경으로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끈다.

이처럼 부산은 바다, 먹거리, 도시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여름철 최적의 여행지로 자리잡고 있다.
사진=부산광역시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여름휴가에 맞춰 놀유니버스가 ‘NOLDAY(놀데이) 국내여행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눈길을 끈다. NOL은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여름철 인기 숙소를 테마별로 큐레이션해 선보인다. ‘수영장이 있는 숙소’, ‘도심 속 호캉스’, ‘반려견 동반 가능 숙소’ 등 고객 취향에 맞춘 선택지를 NOL 단독 특가로 제공하고, 매일 오전 11시에는 최대 50% 추가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해 더욱 합리적인 여행을 지원한다.

워터파크 혜택도 강화됐다. ‘캐리비안베이 종일권+메가스톰 Q-PASS’ 패키지를 최대 28%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18일까지 NOL 라이브를 통해 오션월드, 롯데워터파크 등 다양한 워터파크 상품도 순차적으로 할인 판매한다.

또한 인터파크투어와의 연계를 통해 숙소, 교통, 항공 전반에 걸친 혜택도 마련됐다. 이달 20일까지 국내 숙소 예약 시 최대 8만 원 할인 쿠폰이 발급되며,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4% 중복 할인이 적용된다. 국내선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는 숙소 7% 할인, 제주 항공권 또는 숙소 이용 고객에게는 렌터카 5%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놀유니버스 이철웅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여름철 국내 여행 수요에 맞춰 다양한 여행 테마와 혜택을 연계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여가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혜택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