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특정 요일은 정기 휴무, 야간 불빛 축제까지 제대로 즐기려면 동선 설계는 필수
헛걸음 피하는 입장료, 운영시간, 주차 정보 총정리
특히 9월 말부터 10월 중순 사이 절정을 이루는 경기도 포천 허브아일랜드가 바로 그런 곳이다. 모처럼 나선 가을 나들이를 망치지 않으려면 방문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몇 가지 ‘관문’이 있다.
이를 모르고 무작정 출발했다간 하루를 온전히 낭비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방문 전 확인 안 하면 입장조차 못 한다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정보는 휴무일과 요금 체계다. 포천 허브아일랜드는 매주 수요일이 정기 휴무일이다. 다만 공휴일이나 명절 연휴와 겹칠 경우 정상 운영하므로 방문 전 홈페이지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운영시간은 평일과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10시까지다.
낮과 밤, 두 가지 풍경을 모두 즐기는 방법
약 43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넓은 부지를 효율적으로 둘러보려면 동선 계획이 중요하다. 특히 언덕 위에 위치한 ‘스카이팜’ 정원은 핑크뮬리 군락의 핵심이다. 현장에서 운행하는 트랙터 마차를 이용하면 상부 정원까지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핑크뮬리만 보고 오기엔 아까운 이유
허브아일랜드는 핑크뮬리 외에도 볼거리가 풍부하다. 내부에는 허브식물박물관을 시작으로 산타마을, 베네치아마을, 추억의거리 등 다양한 테마 구역이 조성돼 있다.시간 여유가 있다면 허브차 시음이나 아로마 테라피 비누 만들기 같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박서우 기자 swoo@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