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흰색 말고 갈색 고르세요”… 베타글루칸 2배 많은 팽이버섯, 이유 있었다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팽이버섯이 새로운 영양학적 가치로 주목받고 있다. 저렴한 가격 덕에 다양한 요리에 부담 없이 쓰이는 식재료지만, 최근 성분 분석 결과는 팽이버섯을 다시 보게 만든다.
특히 같은 팽이버섯이라도 색깔에 따라 핵심 성분 함량이 크게 차이 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면역 기능과 관련된 베타글루칸, 혈관 건강에 중요한 알파-리놀렌산 등이 그 중심에 있다.
이 때문에 앞으로 마트에서 어떤 색의 팽이버섯을 골라야 할지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흰색보다 갈색 팽이버섯이 주목받는 배경 갈색 팽이버섯과 흰색 팽이버섯의 가장 큰 차이는 일부 기능성 성분의 함량에서 드러난다. 농촌진흥청 분석에 따르면 갈색 품종의 베타글루칸과 폴리페놀 함량이 흰색 품종보다 월등히 높았다.
베타글루칸은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활성화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관여하는 성분이다. 갈색 팽이버섯의 베타글루칸 함량은 100g당 50~67g으로, 흰색 팽이버섯보다 약 2배 많다. 활성산소 제거를 돕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함량 역시 갈색 품종이 흰색보다 1.3~1.8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120만 명 분석으로 확인된 놀라운 효과 팽이버섯이 가진 또 다른
2026.10.25